항상 고개를 푹 숙이고 먹는 찰이의 모습이 안타까워

(소화가 잘 안될수도 있다고 들었어요)

대충 식탁을 만들어서 쓰고 있었는데...

이건 아니다 싶어 폭풍검색을 했어요.

공방에서 배우고 싶은 마음이 굴뚝이었지만...

시간적 여유가 없는 저로써는 그냥 사주는 수 밖에...

또 사려고 했더니 금액이 ㄷㄷㄷㄷ

주머니사정도 생각하여 이곳저곳을 뒤져본 결과~~

아주 저렴한 곳을 찾아냈습니다!

처음엔 높이가 10cm 이지만 3cm더 키워서 13cm로 주문!

찰이가 먹기에 딱 안성맞춤!

비싼식탁들에 비하면 초라? 해 보일수도 있지만

가격면에서도, 품질면에서도 맘에 쏙 들었습니다.

바니쉬마감이 되어있어 까칠하지 않고 부드럽고

물수건으로 닦아도 된답니다.

스텐그릇 지름도 다른곳보다 커서 맘에 들었어요.

요렇게 이름도 써비스로 넣어주시고~

만족! 만족!

대만족!

찰이 식탁~~~